이 글은 ‘개인회생 우편물 안 들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방법으로 우편물이 오는 걸 100% 막은 분도 계신대요? 여러분도 이를 통해 부모님 혹은 배우자 모르게 회생을 진행할 수 있으실 겁니다.
1) 우편물을 받는 주소 확인
개인회생을 진행하면 ①법원에서 오는 우편, ②채권사에서 오는 우편, 두 종류의 우편을 받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하셔야 할 건 법원과 채권사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를 여러분이 받고 싶은 주소로 변경하는 겁니다.
①법원은 여러분이 현재 살고 계신 주소 혹은 등본상의 주소로 우편이 옵니다.
만약 주소를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송달장소변경신고서’라는 걸 제출하시면 됩니다. 개인회생을 진행하는 사무실에 요청하시면 해줄 겁니다. 그러면 변경하신 주로 우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②채권사에서는 여러분의 개인정보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로 우편이 옵니다.
그래서 모든 채권사에 전화를 하셔서 우편물을 받을 주소로 변경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제대로 변경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 날 다시 한번 전화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우편물 몰래 받는 방법
이제 우편물이 여러분이 원하는 장소로 보내질 것입니다. 모든 우편물은 우체국에서 오며, 발송 전 미리 연락이 오죠.
그런데 그 장소에 부모님 혹은 배우자와 함께 살고 계시다면 곤란하실 겁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우편물을 몰래 받는 방법 세 가지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우체국에 직접 찾으러 가는 방법
- 발송예정 연락이 오면 우체국에 전화를 한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 운송장 번호를 통해 해당 우편이 관할 우체국에 도착했는지 확인한다.
- 우편물이 우체국에 도착했다면, 직접 찾으러 간다고 말한다.
- 신분증을 들고 가면 직접 우편물을 받을 수 있다.
2) 이미 배송을 시작한 경우: 집배원분께 부탁
- 이미 배송이 시작됐다면 집배원분께 전화를 한다. 우체국에서 오는 카카오톡에 번호가 있다.
- 우체국으로 직접 찾으러 가도 되는지, 혹은 특정 위치에 놔줄 수 있는지 양해를 구한다.
3) 우체국 사서함 이용
우체국 사서함은 우체국 내부에 있는 개인 사물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체국을 통해 이를 대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께 오는 모든 우편을 개인 사서함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집에서 우편물을 받는 게 아니라, 우체국 사서함을 통해 우편물을 찾는 겁니다
여러분이 직접 우체국에 가셔서 개인 사서함에서 우편물을 찾는 거죠. 그러니 당연히 우편으로 들킬 일도 없겠죠.
다만, 우체국 사서함은 모든 우체국에 있는 것은 아니며, 해주는 곳도 있고, 해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비용은 월 3만 원 정도 합니다.
사실 저도 사무실을 처음 열었을 당시 금전적으로 정말 어려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가족, 직원, 친구 등 누구한테 말도 못 하고 끙끙 앓았었죠.
그래서인지 개인회생의 사실을 숨기고 싶어 하시는 여러분의 마음에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비밀로 할 수 있는 방법들도 더 고민하게 됐고요.
잠시 이야기가 샜지만, 지금 설명드린 방법을 잘 활용하시면 우편물을 안 들킬 수 있고, 부모님 혹은 배우자 모르게 회생을 진행할 수 있으실 겁니다.
여러분이 개인회생에 대해 알아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함일 겁니다.
✔ 월급이 들어오면 빠져나갈 이자와 원금부터 걱정하는 삶이 아닌, 저축을 하고 여유 자금을 모으는 '안정적인 삶'
✔ 남과 비교하며 주눅 들고,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는 삶이 아닌, ‘내가 살게’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 있고 자신감 있는 삶'
✔ 가족과 부모님께 늘 미안한 마음이 있는 삶이 아닌, 가족과 부모님께 자랑이 되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삶'
✔ 이자와 원금이 빠져나가지 않는 '대출 잔액이 0원인 삶'
여러분이 개인회생을 통해 이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만의 전략을 통해 여러분의 성공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사실 이건 제 얘기입니다. 제가 망할 뻔했던 적에 처절하게 느꼈던 감정이죠.)
- 이런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개인회생을 고려하시는 분
- 저희가 어떤 전략으로 여러분의 성공을 돕는지 궁금하신 분
- 개인회생을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지 고민될 때 최선은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
3) 요악
- 법원과 채권사의 주소 확인
- 우체국에 직접 찾으러 가기
- 집배원분께 부탁하기
- 우체국 사서함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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